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제시 === '''Jesse'''. 불타는 욕망(Burning Desire) 퀘스트의 의뢰자이다. 왓슨 지역의 리틀 차이나에서 만날 수 있으며, 가까운 빠른이동 포인트는 골드스미스 가 라고 한다. 퀘스트 마커로 다가가면 비명과 함께 바지를 벗은 트렁크 팬티 차림으로 사타구니를 움켜쥐고 절뚝거리며 다가오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. 대화하다보면 파지직 거리는 소리와 연기가 '''가랑이에서 뿜어져 나오며''' ([[영 좋지 않은 곳]]에 이식한) 임플란트 오작동으로 이런 현상을 겪으니 빨리 [[리퍼닥]]에게 대려가 달라고 한다. 참고로 이때 이를 거부하면 울부짖으며 한차례 더 요청하며, 끝끝내 거부하거나 지나치게 시간이 지체되면 하반신의 임플란트가 폭발해[* 의외로 나름의 시간 제한과 조건이 있다는걸 고려하자. 오토바이를 부르면 타지를 못하는 상황이니 화를 내며, 대화를 듣겠다고 차를 느리게 운전하거나 오토바이를 불러 시간을 끌어도 어김없이 제시가 폭발한다.] 폭사하고 그 이후엔 아무것도 없다. 그래서 가급적이면 그의 여자친구를 위해, 남성들의 공공의 고통으로부터 구해주기 위해서 퀘스트를 진행해주자. 하여간 퀘스트를 수락하면 플레이어의 차에 동승시켜 [[리퍼닥]]에게 데려가면 된다. 차에 타면 V는 제시에게 미스터 스터드 xcv/19를 쓴건지 물어볼 수 있는데, 해당 사이버웨어는 여전히 시장에서 암암리에 팔리고는있지만 결함 문제로 리콜된 상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. 게다가 태워가는 중간 중간에 파지직거리며 스파크를 튀기며 불타는 듯한 혹은 연필깎이가 아랫도리를 깎아내는 고통을 느낀다고 소리를 지른다.[* V의 아파트를 비롯해 곳곳의 단말에서 볼 수 있는 광고성 메시지를 보아하니, 이미 몇 명이나 이 임플란트 때문에 곤욕을 치른 모양.] 퀘스트 라인 도중에 어린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길을 건너가며 잠시 길을 막거나, 경찰들이 모종의 이유로 길을 막아 한블럭 정도 돌아가야 하는 등의 일이 생기지만 무사히 제시를 시간내에 [[리퍼닥]] 클리닉 앞에 데려가면 제시는 알아서 차에서 내리고 클리닉으로 천천히 걸어간다. 이 때 연락처를 주는데 연락처에는 '가랑이 불꽃남'이라 등록된다. 전화해보면 껍질을 벗긴 바나나가 홀로콜 프로필 사진 겸 대기화면으로 나온다. 이후 하루 정도 기다리면 제시로부터 전화가 오는데, [[리퍼닥]]이 살려낼 수 있었는지 물어보면 제시는 다행히 자기 물건은 어떻게든 살릴 수 있었기 때문에 다음에는 좋은 것으로 구해야 겠다고 말한다. 통화가 끝나면 제시가 보내주고 퀘스트가 완료된다. 이때 도대체 왜 그런 걸 자꾸 사냐고 물어볼 수도 있다. 이 캐릭터는 게임 유튜버 제시 콕스(Jesse Cox)를 모델로 하는 캐릭터로서, 모델링 및 영어 더빙 역시 제시 콕스가 맡아서 카메오 출연했다. 국내 더빙판 성우는 [[엄상현]]이 맡았다. 여러모로 [[블러드 앤 와인]]의 '알에 불이 붙었네!' 퀘스트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인물이라는 평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